Thursday, October 30, 2008

담배피는 고릴라



아주 여러가지하네 참 ~~

Wednesday, October 29, 2008

최진영, 故최진실 두 아이 입양 계획


고(故) 최진실의 유족과 전 남편 조성민 간에 두 아이에 대한 친권 및 고인의 유산 소유권 논쟁이 벌어진 가운데, 고인의 동생인 배우 최진영이 두 조카에 대한 입양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9일 최진영 측근에 따르면 최진영은 고인의 장례식 이후 최측근에게 "자신의 호적에 두 아이를 입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측근은 "고인의 발인 이후 최진영이 두 아이를 입양해 열심히 키우겠다고 밝혔고 지금까지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고 최진실의 두 자녀는 최진영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최진영의 조카 사랑은 고인 생전에도 각별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평소에도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으며 갑작스럽게 상을 당한 이후 두 아이를 입양해서라도 지켜주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최진영이 고인의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될 시에는 법적인 절차가 뒤따른다.

우선 두 아이의 친권문제가 해결되어야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조성민은 지난 2004년 최진실과 이혼하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포기했지만, 판례에 의하면 이는 정지된 상태일 뿐이다. 일부(고 최진실) 사망 시에는 일시적으로 정지된 친권이 부활될 수 있다.

입양의 경우, 친권자의 동의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조성민의 친권이 부활됐을 시에는 조성민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봤을 때 조성민의 두 아이에 대한 친권이 부활되면, 조성민이 최진영의 두 아이 입양을 허락할 가능성은 무척 낮다는 게 최진영 측근들의 설명이다.

그렇다고 최진영의 두 조카에 대한 입양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한 변호사는 "최진영 등 고 최진실 유족 측에서 조성민의 친권 부활 전 법원에 조성민에 대한 친권상실 심판청구 신청을 한 뒤, 이 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조성민이 친권을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에 입양 절차는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성민이 지난 2004년 최진실과 이혼할 당시 친권포기각서를 작성했을 경우에도 친권이 부활하지 않는 판례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최진영의 두 조카에 대한 입양은 별다른 난관없이 성사될 수 있다.

한편 고 최진실 재산 상속은 고인의 두 자녀가 우선순위로 받게 된다. 고 최진실이 남긴 유산이 두 아이에 상속될 경우, 재산 관리는 친권자가 행사하게 된다. 즉 조성민이 두 자녀의 양육을 책임지게 될 시에는 고인의 상속 재산을 모두 관리하게 되는 것이다.

Tuesday, October 28, 2008

조성민씨가 재산권 가질 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최진실의 두 아이는 5세, 7세로 미성년이다.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성년이 되기 전까지 단독으로 재산 관리를 하는 것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아이들을 대신해서 유산을 관리할 법정대리인이 필요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아이의 법정대리인이 될 사람이 재산관리권을 가지게 될 것이며 현행법상 법정대리인은 친권자가 우선적으로 권리를 가진다.

친권은 부모 이외의 사람에게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이는 조성민이 아이들의 법정대리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조성민이 최진실과 이혼 당시 '친권포기' 각서를 쓴 것이 '이혼 이후 친권행사자가 되지 않겠다는 뜻인지, 친권 자체를 포기한 것인지'에 대해서 해석의 여지가 남아있지만 친권행사자를 자신이 아닌 최진실로 정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다. 각서 의미에 대한 다툼은 법원의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

최진실 유족 측이 법원에 조성민의 친권상실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친권상실은 친권남용, 현저한 비행 등 중대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법원은 친권상실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에 친권상실선고 가능성은 낮다. 친권상실이 어렵다면 유족측은 조성민이 갖는 대리권 혹은 재산관리권의 상실을 청구해 볼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부적당한 관리로 인하여 자녀의 재산을 위태하게 한 때'라는 요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대리권 혹은 재산관리권의 상실 선고도 어렵다는 해석...

에구 저 세상 사람이된지 얼마나 됐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ednesday, October 22, 2008

2억 1200만원 쓴 연예인 응원단

최진실마지막통화 “죽어서 진실이 밝혀진 엄마가 낫지 않을까”

故 최진실과 마지막통화를 했던 한 여성월간지의 김모 기자가 입을 열었다.

김 기자는 고인과 생전 마지막으로 나누었던 말들을 월간지 11월호를 통해 13쪽에 걸쳐 공개, 지난 2일 새벽 나눈 7분34초간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비롯해 이틀전 죽음을 예고한 말들, 또 나흘전 김 기자의 미니홈피에 힘겨운 심경을 고백한 글, 그리고 2년전 김 기자에게 보냈던 자필 편지까지 실으며 고달펐던 고인의 마지막 심경을 전했다.

공개한 글들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9월 28일 사채설을 유포한 백모씨로부터 전화를 받고는 이후 김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소름이 끼쳐. 무슨 공포 영화 찍는 줄 알았어. 어떻게 번호를 알고 전화를 했지? 정말 그 여자 목소리 무서워서 혼났어. 그 여자 무슨 대단한 위력 있는 거 아냐? 나이도 어린데, 힘 있는 집 딸인가?"하며 공포에 떨었다.

이어 고인은 사채설 유포자의 전화가 수시로 왔었다며 전화가 올 때마다 김 기자를 찾고는 "'악마의 전화'가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어린 여자에게 매번 우롱당하는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김 기자는 또 사채설 유포자가 알려졌을 때에도 고인이 전화를 걸었다며 "사채설 유포자가 잡혔으니 이제는 사람들이 내 진실을 믿어줄 줄 알았어. 그런데 토론 게시판에서 내 이야기에 서로 찬반양론을 펼치는데, 아직도 내가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악덕 사채업자로 그대로 묵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나 너무 떨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죽을 것 같아"라고 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죽으면 내 진실을 믿어줄까. 내 이름은 '최진실'인데, 사람들은 나를 '최가식'이라고 부르네. 너무도 슬픈 일이지 않니. 두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엄마보단 죽어서 진실이 밝혀진 엄마가 낫지 않을까"하며 씁쓸해 했다.

최진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지난 2일 이후 죽음을 막지 못한 데 대한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오랜기간 패닉상태에서 고민하던 김 기자는 그의 아픔을 헤아려 세상에 낱낱이 알리는 쪽이 그나마 고인이 하늘에게 덜 억울해 할 것 같다며 어렵게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Tuesday, October 21, 2008

안재환 동영상-추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nday, October 20, 2008

GDI 재택알바 재택비즈니스




안녕하세요 집에서 하실 일 찾으시나요? 출 퇴근이필요없고 자유로운 시간에..

전세계가 주목하는 재택알바 재택비즈니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홈페이지 구경가기



아놔! 조낸 바쁘네~

http://koreana.ws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말테다!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면 행복한 삶이 내게 끌려 들어오게 된다.


믿음을 갖고 세계무대에 첫발을 내딛어라!

Saturday, October 18, 2008

비-레이니즘뮤비

박성웅신은정, “주무치와 달비가 실제 부부가 됐습니다!” (태사기커플)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장군-달비 커플로 분했던 박성웅(36)과 신은정(35)이 18일 오후 3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메이플동 3층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이익선 기상캐스터가, 축가는 메조소프라노 김민아 씨가 맡아 진행하며, 배용준을 비롯한 '태왕사신기' 연기자 및 스탭들도 참여한다.

특히 일본팬 중 약 400여 명의 일본팬이 찾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307회 당첨번호-25억원씩 4명당첨

안재환 새유서·동영상

A씨 "유가족에 내용 공개… 누나 주장과 거의일치"
현재 지방으로 은신중… 사채 실체도 속속 드러나
"안재환 유서 가지고 있다!"
고(故) 안재환의 유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했다
A씨는 17일 안재환의 유가족과 직접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털어 놓았다. 유가족은 A씨를 만나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갔다가 같은 날 오후 돌아왔다. 안씨의 유가족은 "무슨 대화가 오가고 어떤 자료를 받았는지 아직 밝힐 수 없다.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모든 내용을 알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A씨가 "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의 주장이 90%이상 옳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가족 역시 "우리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는 터라 A씨와 유가족 사이에 오간 내용과 자료의 경중에 따라 사건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A씨는 현재 정체를 밝히지 않은 이들의 협박을 피해 지방을 전전하고 있다.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폰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A씨는 인터뷰 당시에도 지방 번호가 찍힌 공중전화를 이용해 20,30분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왔다.

A씨는 "서울에서 피신해 OO에 머물다 지금은 OO에 내려와 있다. 안재환의 유가족과 연락을 하고 싶다. 내 위치는 정확히 어디인지 말할 수 없다"고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

안재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안재환을 압박했던 사채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폭행과 협박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채업자 김모씨를 조사하던 도중 지난해 10월 안재환에게 3억9,500만원을 빌려준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김씨는 안재환과 대학원 동창 관계로 친분이 있어 돈을 빌려줬다. 김씨는 안재환에게 법정이자율 한도 내에서 돈을 빌려줬으나 돌려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안재환이 최근까지 자금의 압박을 받아왔음을 재차 확인해주는 대목이다.

안재환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1팀 관계자는 "기존 조사 자료를 재검토하는 수준이다. 채무목록이 있다는 것과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수사가 확대됐다는 얘기 모두 사실무근이다"고 못박으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Friday, October 17, 2008

안재환에게 돈 빌려준 불법 대부업자 영장

탤런트 고(故) 안재환(36)씨에게 돈을 빌려줬던 불법 대부업자가 안씨 건과는 별개로 다른 채무자를 폭행ㆍ협박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연 120%의 고리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의 동생을 찾아가 폭행ㆍ협박한 혐의(대부업법 위반 등)로 사채업자 김모(44)씨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3명은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올해 4월 초순까지 채무자 김모(47)씨 등 8명에게 총 7억5천만원 상당을 대부해 주고 연 120%의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또 지난 7월 29일 1천6백만원을 빌려간 채무자 지모(34.여)씨가 돈을 갚지 않고 사라지자 지씨의 동생(32)을 찾아가 폭행ㆍ협박하는 등 불법 채권 추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안재환씨와 대학원 동창인 김씨는 지난해 10월께 약 5회에 걸쳐 안씨에게도 법정이자율 한도 내의 이자율로 총 3억9천500만원을 빌려주었으나 안씨에게서 돈을 돌려받진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다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김씨를 찾아가자 그가 먼저 `안재환씨 일로 왔냐. 이미 노원경찰서에서 다 조사받고 나왔다'고 말해 김씨와 안씨의 관계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을 한 김씨가 안씨에게 돈을 빌려준 것은 불법이지만 그 밖에 범죄가 성립할 만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Thursday, October 16, 2008

샤이니주문, “목소리 매력적이야” 누나팬 환호~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가 동방신기의 '주문'을 불러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샤이니는 개편생존기념으로 특별히 준비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동방신기의 4집 타이틀곡 '주문'을 불렀다.

이날 샤이니 멤버 온유, 태민, 민호, 종현, 키는 파트를 나눠 소속 선배 가수 동방신기의 히트곡 '주문'을 불렀다. 샤이니 특유의 호소력 짙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팬들은 환호했다.

팬들은 관련게시판에 "샤이니 고정으로 보고 싶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다" 등 의견을 남기며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방송 후 '샤이니 주문'이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오르는 등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Wednesday, October 15, 2008

비, 15일 정규 5집 앨범 전격 발매 "돌풍 예고"

비의 정규 5집 앨범 ‘레이니즘’이 15일 전격 발매한다.

비가 드디어 컴백
비는 오는 15일 오프라인 매장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5집 앨범 수록곡을 공개한다.

티저 영상, 음원, 뮤직비디오 등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사이트 1위를 점령한 바 있는 ‘러브스토리’는 14일 선공개된 레이니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함께 온라인 사이트 1, 2위를 다투며 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비는 17일 밤 MBC ‘비 컴백쇼 나, 비, 춤’을 방송하며 컴백 이후 패밀리가 떴다 등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uesday, October 14, 2008

스타킹 강릉 소녀



강릉소녀 김가람(14)양이 중간고사 때문에 콘서트를 연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한 인터넷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양의 아버지 김남수 씨는 "원래 9월에 단독콘서트가 예정됐지만 중간고사 때문에 오는 12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며 "지난 2월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김양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드림걸스 -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을 열창하며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압도했다.

김양은 "예전에 공연하다 마이크가 터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BMK는 "정말 타고난 가창력을 가졌다"며 "머지않아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놀라운 가창력이다"며 "본격적으로 가수로 데뷔해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경영 TV 복귀???

숱한 명작 드라마를 탄생시킨 김수현 작가가 배우 이경영의 복귀를 희망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8 서울드라마페스티벌 부대행사로 진행된 '대한민국대표작가 김수현과 예비작가들의 만남' 행사에서 이경영의 방송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김 작가는 "오늘 이 자리에 나오며 문득 이경영이라는 배우가 너무 오래 쉰다는 생각이 들었다. 편안하게 일할 수 있게 용서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의 실수에 대해 너무 잔혹하다. 나는 이경영이라는 연기자의 연기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밝혔다.

배우 이경영은 지난 2001년 청소년성매매혐의로 구속, 연기활동을 전면 중단했었다. 이후 2005년 영화 '종려나무숲'으로 복귀를 알렸으나, 브라운관에는 컴백하지 않고 있다.

배우들에게도 덕망있는 김수현 작가의 발언이 추후 이경영의 방송 행보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최진실 사채설' 유포 증권사 직원 사직

'최진실 25억 사채설'을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백모씨(25)가 재직중인 증권사를 사직했다.백씨가 근무했던 팀을 담당하고 있는 증권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백씨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13일 최종 수리됐다.

이 관계자는 "최진실 사건이 불거진 이후 휴가를 내고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면서 "회사 역시 백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백씨의 가족을 통해 연락을 취한 다음 회사 동료가 백씨의 집을 방문해 사직서를 받아왔다"며 "본인이 더 이상 회사를 다니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직 의사를 밝혔고, 회사 입장에서도 만류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이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더 이상 회사와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며 "재판 등 이 사건에 대해 회사에서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씨의 사표 제출 및 수리와 무관하게 네티즌들의 공격은 한결 거세지고 있다. 최진실이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후 네티즌들은 백씨의 실명과 전화번호,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 개인정보를 알아냈다. 미니홈피와 전화 등을 통해 백씨를 공격했다.

백씨에 대한 인신공격이 계속되자 싸이월드는 백씨의 미니홈피 접근을 차단했다. 백씨도 휴대전화 착신을 중단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인터넷 게시판에 "백씨의 사촌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욕설을 하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백씨와 '1촌'을 맺은 지인들의 미니홈피를 방문에 비난 댓글을 남기는 등 백씨와 지인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일 자살한 채 발견된 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백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진영은 14일 미니홈피 게시판에 올린 '억울한 우리 누나'라는 글을 통해 "난 당신을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다"며 "백씨는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증권녀 국민앞에 사죄하라


누나 최진실을 잃은 동생 최진영(39)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최진실 사채설’을 유포한 증권업체 여직원 백모(25)씨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글을 14일 개인 홈페이지에 올렸다.

최진영은 ‘억울한 우리 누나’라는 제목으로 “악마같은 당신(백씨)의 목소리를 듣는 게 너무너무 무섭고 고통스럽다라고 누나(최진실)가 마지막 가시던 날 나에게 말했다”며 “처벌을 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저 진실을 알고 싶다. 백양은 국민 앞에서 진심으로 사죄하시고 더 큰 일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썼다.

또 “서초서에서 조사받을 당시 스타벅스 커피에 도넛까지 사오셔서 형사분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게 드셨다구요. 조사를 받은 후 준비해온 교복으로 갈아입고 경찰서를 빠져나갔고 이후 형사에게 ‘무사탈출^^’이란 문자를 보냈다”고 백씨의 행태를 알리기도 했다.

그러자 최진영의 홈페이지로 백씨의 사진과 출신 대학 학과, 학번,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올라왔다. 결국, 최진영은 방명록을 폐쇄했다.

백씨는 최근 직장에 사표를 냈고 13일 최종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재환사건 재수사

1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故 안재환의 사망경위와 관련해 사채업자의 협박이나 폭행 등, 외압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고인의 미망인 정선희가 모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사채업자들에게 건달이 남편을 데리고 있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실여부를 조사 중이고, 이에 경찰은 빠른 시일 안에 정씨를 다시 소환해 재수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안씨가 사채로 인한 금전적 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외압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왔으나 정씨의 발언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협박, 폭행 등 직접적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사망경위에 대한 전면적 재수사와 사채업자들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Monday, October 13, 2008

고소득 인터넷부업 GDI

고소득 인터넷사업 GDI 확실한 부업 전업으로도 손색이 없읍니다




http://www.koreana.ws <----GDI CLUB 가입 및 도메인 등록하기

GDI는 완전한 합법 사업이므로 "혹시나" 하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GDI는 미국 직접판매 협회 DSA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구글(http://google.ws)과 같은 유명 대기업들과도 협력관계에 있는 등, 100% 합법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 GDI에서 제공하는 보너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ws도메인을 소개할 때마다, 추천 수수료와, 유지 수수료를 받게 되는데,
추천인 1인당 추천 수수료 10만원 + 유지 수수료 1달러가 지급 됩니다.

※ 게다가 유지 수수료의 경우, 1회성 지급이 아닙니다. 월급처럼 계속, 매달 지급 받게 됩니다.
즉, 나의 다운라인 회원이 10명이라면, 추천 수수료 (100만원) + 유지 수수료 (매달 10000원)를 지급 받는다는 것입니다.

단, 추천 수수료는, GDI클럽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보너스 제도로, GDI클럽 회원들에게만 지급됩니다.

유지 수수료의 장점은, 마치 월급처럼 매달 계속 지급된다는 것인데, 또 하나의 장점이 있습니다.
-> 다운라인 총 5단계까지 모두 합하여 수당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GDI는 월 $10(약 1만원)의 서비스이용료에서 50%($5)를 사용자들에게 돌려 줍니다.

GDI클럽에서 제공하는 "본인의 ws도메인 홍보 홈페이지"를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홍보합니다.
내 홈페이지를 통하여 GDI에 가입한 회원 1인당, 1달러씩 유지 수수료가 "매달 지급" 됩니다.

먼저 GDI 사업대 대하여 충분히 검토한 후, 도메인 등록신청을 하면,
나만의 ws 도메인 홍보용 홈페이지가 만들어 집니다.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하여, 내 홈페이지를 홍보합니다.
홍보글을 보고,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몇명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가장 보편적인 인원인 5명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기간에 관계없이 1단계 : 5명

내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회원은, 자동으로 나의 다운라인으로 들어오게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 본인의 홈페이지 주소는, 본인이 등록한 ws도메인 주소 입니다.

같은방법으로 2단계까지 : 25명

GDI의 WS 도메인은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서
누구한테도 권유가 쉬우며, 내가 할 수 있다면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습니다.

3단계 : 125명

GDI는 온라인상에서 가입만 하면 7일동안 무료 사용과 동시에 사업을 바로 할 수 있으며,
보상플랜이 아주 간단 / 명료하므로 사업진행시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확산 속도는 가히 폭발적 입니다.

4단계 : 625명

5단계 : 3125명
5명씩 5단계까지 총 인원은 3,905명으로,
나의 수익은 매월 $3,905(한화 약 3,905,000원) 이 됩니다.

※ 위 금액 3,905달러(보유한 회원수 x 1달러)가 바로
계속, 매달 지급 받게 되는 유지 수수료 입니다.

바로 이 모든 것이 GDI 사업을 $10 사업이라고 무시할수 없게 만드는 것 입니다.
예에서는, 1대 직추천 인원을 5명으로 계산했지만, 당연히 그 이상이 가능 합니다.
실제로 1대 추천이 5명이 아닌 10명, 그 이상을 추천하기 때문에, 실제 수익은 훨신 더 큽니다.


이 보상플랜은 매우 단순 하지만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비용에 부담이 없습니다.
2. 상품이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3. 전세계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도구를 지원합니다.
4. 가입 즉시 메일로 통보되며 실시간으로 회원현황 / 수당 등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5. 전달이 매우 쉬워 그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 될 수 있습니다.

※ 기본 수당(유지 수수료) 외의, 추가적인 보너스 플랜.

1. 주간 보너스
매주 월요일 오전 12:00 ~ 일요일 오후 11:59 에 실적이 마감됩니다.
이 기간내에 5명이상의 회원을 모집한다면, 100달러(약 1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되며, 5명 단위로 100달러씩 추가 지급됩니다.
즉, 일주일 동안 10명을 모집하면 200달러를, 15명을 모집한다면 300달러를, 20명을 모집하면 400달러를 받게 되며,
위 조건만 충족된다면, 매주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원수 제한은 없습니다,

-> 미국과의 시차로 인하여, 우리나라 시간으로 계산하면, 약 화요일 05:00~ 월요일 17:00 가 되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주간보너스 대상자는, 미국 측에서 요구하는 몇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주간보너스의 서류에 대하여서는, 사업자 게시판 좌측메뉴의 "통장으로 수당받는 방법"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2. 월간 보너스

한달동안 1000명 이상 회원을 모집한 회원에게는 5000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3. 마스터 보너스
다음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GDI측에서 마스터 인증을 해주며, 6단계 이하 회원도 수당 지급 인원에 포함됩니다.

첫번째 조건, 1대 직추천 회원이 10명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두번쨰 조건, 1대 직추천 회원중에 10명 이상이, 위의 첫번째 조건을 만족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 조건, 1~5대까지의 회원을 전부 합쳐서 5000명이 넘으면 비로서, 마스터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조건 충족이 어렵기 때문에, 마스터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이상 으로 큰 메리트가 있는 보너스이며,
GDI사업을 장기적으로 하는 회원의 경우, 마스터가 되는 일이 전혀 불가능한 것 또한 아닙니다.

마스터 보너스는, 단계 제한이 없기 때문에, 6단계 이하 회원도 무한대로 1달러의 추가 보너스가 지급되는,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GDI사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보너스 입니다.

※ 단, 하위회원 중에 마스터 보너스 적용자 발생 시, 그 회원의 하부라인은 보너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 모든 엄청난 수당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GDI사업을 무료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현재, 7일간 도메인 무료 사용 이벤트가 진행중 입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GDI 비지니스는 정말 간단합니다. 주위에 자신의 .ws 도메인만 알리면 됩니다.

http://www.koreana.ws <---- GDI CLUB 가입 및 도메인 등록

Saturday, October 11, 2008

김태희 드라마 '아이리스' 여주인공으로 액션연기 선보인다


배우 김태희가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 여주인공으로 김태희의 캐스팅됐다.‘아이리스’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희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이후 4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아이리스’를 선택한 것이다.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국가정보기관의 특수요원이다. 김태희는 따라서 남자주인공 이병헌과 함께 각종 테러현장에서 벌어지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연기를 선보이게 된다.또 김태희는 이병헌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인 김현준과 아직까지 캐스팅이 결정되지 않은 진사우(국가정보기관 특수요원) 사이에서 삼각로맨스를 형성해 극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아이리스’는 내년 여름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Friday, October 10, 2008

정선희유임

정선희유임’ 입장을 밝힌 MBC의 배려에 시청자들이 감동받고 있다.
현재 MBC FM4U(91.91MHz) 홈페이지에는 정선희를 격려하고, 안부를 묻는 청취자들의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는 “일어나세요”, “선희언니 기다릴께요, 힘내세요” 등 격려의 글들과 현재 김효진 씨를 응원하는 글들도 올라와 있다.
애초 MBC FM4U(91.91MHz) 라디오국 관계자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 "정선희의 DJ 하차문제가 논의되지 않았다" 고 밝혔지만, 라디오국 김정수 본부장은 “아직 유임이 결정된 것으로 볼 수 없다. 한 달 이상 DJ가 공백을 가진 만큼 우리 입장에서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한다고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Thursday, October 9, 2008

이효리경매


톱스타 이효리의 체취가 담긴 목 베개는 얼마일까?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가 지난 8일 오후 4시 마감한 이효리의 '목배개' 경매가가 138만5천원으로 최종 낙찰됐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아이스타일24가 주최한 스타자선경매로, 이효리 외에도 조승우 서인영 최강희 FT아일랜드 샤이니 등 국내 유명 연예인 30여명의 애장품이 지난달 24일부터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최저 1만원으로 시작한 이번 경매는 최고가를 제시한 1명에게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매로 얻어진 수익은 총 2천90만원으로, 수술비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전액 기부된다.

이효리는 아이스타일24 관계자를 통해 "아픈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마감한 FT아일랜드의 드럼스틱은 1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으며, 샤이니가 직접 리폼한 운동화는 198만5천원에 낙찰됐다.

아이스타일24 마케팅팀 이린희 팀장은 "허위 응찰자를 가려내기 위한 작업도 시작하고 있다"며 "이번 주까지 최종 낙찰자를 확정하고 기부금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dnesday, October 8, 2008

커밍아웃`선언 김지후 자살


지난달 초 탤런트 故 안재환의 비보가 전해진 후 이달 2일 故최진실이, 3일에는 트랜스젠더 연예인 故장채원에 이어 7일 모델 김지후(23)의 자살 소식이 들려온 것.8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모델 김지후가 지난 7일 오전 9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연립주택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 숨졌으며 함께 살던 모친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2007년 송지효, 장광효 옴므 컬렉션 등 패션쇼에서 모델로 활동한 故김지후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케이블 방송 '발칙한 동거 솔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최근 홍석천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커밍아웃'에 출연해 스스로가 동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어왔다.하지만 故송지후는 커밍아웃 선언 이후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고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무산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홍석천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젠 내가 힘들다. 그동안 수많은 악플과 손가락질을 뻔뻔하게 견디면서 버텨왔는데…"라며 "살아남은자의 숙제가뭔지 꼭 해결해야한다. 먼저 떠난 영혼에게 내가 할수있는 위로란 하나뿐이다. 맞짱뜨자. 쓰러지지말자…두려워말자.살아남아야한다. 꼭 살아남자…" 는 글을 적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김씨의 가족은 시신을 서울 가락동 서울 경찰병원에 안치, 별도로 빈소를 마련하지 않았다. 발인은 9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며 경기도 성남 벽제승화원으로 옮겨져 화장된 뒤 인근 유택동산에 유골을 뿌릴 예정이다.하지만 사망소식이 알려진 이후에도 일부 팬들은 김씨의 미니홈피에 악플을 다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사망전 김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생은 바람같은 거야' 라는 글로 죽음을 암시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김지후의 미니홈피는 관리자에 의해 모든 메뉴가 폐쇄된 상태다.

Sunday, October 5, 2008

최진실괴담역추적 증권가 정보지가 문제의 핵심

최진실괴담역추적 수사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여, 최진실의 죽음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의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찰은 사망한 최진실에 대한 악성루머의 근원지가 증권가 정보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 경로를 역추적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故 최진실이 우울증과 악성루머에 시달리다가 충동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으며, 이후 달라질 만한 근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재확인 했다.이에 따라 증권가 정보지로 수사의 초점이 옮겨질 것으로 보여, 향후 수사의 방향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다.증권가 정보지란 증권사 사설 정보지로 회원 가입비로 한 달에 30~100만 원 선을 내면 회원들에게 정치,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정보를 e-메일을 통해 제공하는데 주로 증권사나 긍융사 대기업직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식시장은 각종 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지가 만들어지고 활성화 되는 것으로 보이며,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들의 산실이기도 하다.한편 루머의 진원지로 알려진 당사자는 지난달 29일 경찰에 연행돼 사건 관련 진술을 한 뒤 불구속 입건 조치로 귀가하였으며, 최진실 사망 당일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칩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