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4, 2008

얼짱이면서도 몸짱녀인 보디빌더 박수희


얼짱이면서도 몸짱녀인 보디빌더 박수희가 네티즌들에 의해 많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진구청 소속 보디빌더인 그녀는 지난 6월 22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2007년도 미스터&미즈코리아선발대회' 여자부 47kg급에서 3위를 차지한 여성이다.

Saturday, November 22, 2008

가이스너 효과 다우 폭등 대체 누구길래~~~~~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새로운 내각에 합류할 인사에 대해 온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각) 2명의 내정자가 발표되면서 워싱턴 정가는 물론 월스트리트를 흔들었다.

내각의 가장 중요한 위치인 국무장관으로 그동안 물망에 오르던 힐 클린턴 상원의원이 장관직을 수락했고 7천억달러(약 900조원)의 공적자금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결정할 권한과 은행 보험 등 미 금융기관의 생사여탈권을 쥐게될 재무장관직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를 차기 재무장관으로 내정했다.

물론 국무장관직은 백악관내에서 서열 3위, 부통령 다음의 막강한 포스트지만 현재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자리는 암만해도 경제위기의 난국을 헤쳐나가는 캡틴이 될 재무장관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다우지수는 500포인트 급등하면서 8000선을 회복, 가이스너를 환영하는 축포를 쏘아댔다. 금융불안은 여전하고 장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폭등의 여러 요인중 가이스너 재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신뢰의 의미를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가이스너 총재는 미국중앙은행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이은 2인자로 지난 3월 JP모건이 파산위기에 처한 베어스턴스를 인수하도록 중재역할을 한 데 이어 9월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과 보험사인 AIG의 구제를 주도한 인물이다.

또한 한미스와프 현정체결에도 관여해 우리나라 정부 인사와도 안면이 있는 인사다. 젊은 시절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지에서 생활한 바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통으로 일본어와 중국어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미국내 경제계와 월가에서는 환영 일색이다. ´시장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발탁됐으며 ´금융시장을 혼란의 도가니에서 구출해낼 환상적인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바니 프랭크 하원 금융위원장은 "가이스너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도 가져올 것"이라며 "시장에 확신을 심어줄만한 인물"이라고 내다봤다.

존슨 일링톤의 휴 존슨 회장도 "그는 젊고, 지적인데다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위기에 처한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고 평했다.
??????????

"미네르바는 대한민국 0.1% 극상위층"

'동창 사이'라 밝힌 네티즌 주장… "막강 파워의 재계 유명인"이란 설명도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미네르바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화제다. 그는 미네르바가 '대한민국 0.1% 극상위층'이라고 밝히고 이 때문에 정부가 신분을 파악하고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이디가 readme인 네티즌은 21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내가 아는 미네르바 K'라는 글을 올려 "최근 한밤중에 지인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를 통해 미네르바가 자신의 동창인 'K'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K, 넌 2반이었지, 이과반. 담임은 오래 전 돌아가신 수학 선생님. 난 문과반이었지만 제일 좋아하던 분이었지. 제일 좋아하던 과목이었고…. 넌 기억나니, 그 시절이?"라고 말하며 미네르바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삼십 년도 훨씬 넘은 오래 전의 추억"이라면서 최근 언론 보도대로 그의 나이가 50대라는 점을 암시했다.

그는 또 "어린 시절 6년의 긴 시간을 같이 부대끼며 지냈겠지만, 말 한마디 나눠 본 기억도 별로 없다. 미네르바는 이른바 명문학교의 얼마 안되는 수의 학생들 사이에서도 그는 너무나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였다"고 말하면서 미네르바의 학창시절 성격을 회상했다.

그는 "내 자신 이십여 년 넘게 외국생활을 했고, K 또한 오랫동안 해외에서 일했다는 말을 얼핏 들었다. 아마 런던 시티 어디에선가 마주칠 기회가 있었는지도 모른다"면서 미네르바가 해외 체류 경험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밖에 그는 "K가 대한민국 재계의 유명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막대한 재력과 그에 걸맞는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를 수 있는 그런 자리에 그가 올라가 있다고 했다. 또 그는 훌륭한 사회활동도 많이 해서 존경을 받는 기업인이라고 했다"면서 자신이 전해들은 미네르바의 현재 위치와 직업도 암시했다.

readme는 최근 미네르바가 정부를 비판하는 거침없는 경제예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데 대해서는 "토끼처럼 유순했던 아이가 어느날 외로운 늑대가 되어 돌아왔다"면서 미네르바는 현재 '판도라의 상자'라고 주장했다. 정부가 그의 정체를 밝힘으로써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순간 MB 정부의 존립 근거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 그는 "K는 이 정권의 존립이유와 권력유지의 동인으로 삼았던 1% 상위층 중의 상위에 속하는 0.1% 극상위층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상위층의 대표적인 인물 K가 미네르바의 필명으로 일부 상위층에게 특혜를 줌으로써 경제를 살리겠다는 수탈주의 정책은 정책이 아니라 완전한 ×사기이며 ××××임을 증명하고 있다"면서 미네르바의 정체를 정부가 폭로한다면 정부와 한나라당이 내세워왔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이데올로기가 그 순간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readme가 쓴 이 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는 이전 게시물들을 통해 자신을 경제학 교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음 진짜인가 ?????????

Tuesday, November 18, 2008

미네르바 "韓, 내년3월 日자본에 먹힐수도"

9월초 리먼 브라더스 부실사태를 미리 예상하고 10월 환율 급등을 정확히 예견해 주목받았던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이런 식이라면 한국은 연말 혹은 내년 3월을 못 버티고 일본 자본에 편입되는 파국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미네르바는 신동아 12월호에 투고한 글을 통해 "지난해 11월 은행들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양도성예금증서(CD)를 남발했고, 이는 대부분 일본 자본이 매입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내년 1월이면 은행외채 만기가 도래하는데, 이미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야기된 시중은행의 자기자본(BIS) 비율 하락은 1금융권과 2금융권, 건설회사, 중소기업 등에 영향을 끼쳐 전방위 산업의 도산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가장 걱정스러운 대목은 일본의 움직임"이라며 "일본은 최근 자진해서 국제통화기금(IMF) 자금 조달에 나섰는데, 통화스와프가 아닌 IMF를 통한 한국자본 잠식 카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미네르바는 주가와 부동산 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주가에 대해서는 "한국(코스피)은 500선, 미국(다우존스 산업지수)은 5000선이 올해 바닥이라고 본다"고 내다봤다. 18일 코스피지수가 1036.16으로 마감하고,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가 8273.58로 장을 마친 것에 비춰보면 앞으로도 주가 폭락이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강남 부동산 가격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2010년까지는 불황이 이어진다고 봐야한다"고 전망했다.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올해 초 어설픈 환율 개입으로 인해 자본시장 전체에 악영향을 끼쳤고, 이 때문에 자본시장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민연금의 주식시장 투자에 대해서도 "연기금 투입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단기수익이 -500%가 될 정도로 털어 막는 것은 비정상적"이라며 "이렇게 한다고 망가진 실물경제가 하루아침에 좋아질 리 만무하다"고 지적했다.

조성민 -최진실 유산관리 포기

故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이 방송을 통해 고인의 유산관리요구는 철회하겠지만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역할은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성민은 18일 방송된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유산관리를)투명하게 안 해도 좋고 (고인의 어머니가) 유산에 대해서 관리를 다 해도 좋다. 다만 내 바람은 아이들 아빠로서 마음만 가졌으면 좋겠다. 아이들 만나는데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해줬으면 한다”고 말해 이전과는 다소 달라진 입장을 전했다.

조성민은 “(이혼 당시 친권포기각서를 썼던 것은)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이 엄마 위주이며 아이들을 가까이서 잘 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권을) 포기하는데 동의를 해 준 것 뿐이다”라며 “(두 아이들이)내 자식이 아니다, 이 아이들과 끝이다는 생각을 가지고 포기하는데 동의를 해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유산 관리 의지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으니 묶어둘 것은 묶어두자는 것 뿐”이라며 “그런 대화가 오가기 전 서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돼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음 뭐가 진짜 얼굴인지.........

Wednesday, November 12, 2008

기부천사 문근영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개인은 탤런트 문근영(21)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은 2003년부터 매년 1억여원씩 꾸준히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올해까지 총 8억5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동모금회 관계자는 12일 “10년간 개인 최고 액수 기부자는 20대의 인기 여성 탤런트”라고 말했다. 모금회는 이 탤런트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공식확인을 거부했다. 하지만 탤런트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2003년부터 거액의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미 여러 차례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해온 사실이 드러나 있어서 ‘공동모금회 최고액 기부자=문근영’란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문근영은 이미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지난해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중리의 ‘땅끝공부방’ 건축비 전액인 2억원을 부담했으며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원을 지정기탁해 땅끝공부방 아이들의 통학차량을 바꿔줬다.

올초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또 3월에 한 독서운동단체에 1억여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문근영은 어머니를 통해 지난 3년간 이 독서운동단체를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문근영은 소속사조차 액수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기부를 많이 해오고 있다”며 “매년 1억여원씩 기부할 여자연예인으로는 문근영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원래 문근영이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도 모르게 기부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끄러운 주변속에 훈훈한 이야기네요 기부천사 "문 근 영"

Tuesday, November 4, 2008

에버랜드 ‘독수리요새’ 사고, 김모군 즉사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부품 교체작업 중
보조기사가 추락하는 크레인 부품에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9시10분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놀이기구 '독수리 요새'의 감속기 교체작업을 준비하다 보조 인양대(크레인 부품)가 크레인에서 추락, 지상 20m의 아래에 위치한 김모(18)군이 부품을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다행스러운건 이날 사고는 에버랜드의 입장시간이 끝난 이후에 발생해 더 많은 사상자가 없었다....

싸우다가 자동차로 밀어버리네~~

먹고 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침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