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새로운 내각에 합류할 인사에 대해 온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각) 2명의 내정자가 발표되면서 워싱턴 정가는 물론 월스트리트를 흔들었다.
내각의 가장 중요한 위치인 국무장관으로 그동안 물망에 오르던 힐 클린턴 상원의원이 장관직을 수락했고 7천억달러(약 900조원)의 공적자금을 어디에 투입할지를 결정할 권한과 은행 보험 등 미 금융기관의 생사여탈권을 쥐게될 재무장관직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를 차기 재무장관으로 내정했다.
물론 국무장관직은 백악관내에서 서열 3위, 부통령 다음의 막강한 포스트지만 현재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자리는 암만해도 경제위기의 난국을 헤쳐나가는 캡틴이 될 재무장관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다우지수는 500포인트 급등하면서 8000선을 회복, 가이스너를 환영하는 축포를 쏘아댔다. 금융불안은 여전하고 장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폭등의 여러 요인중 가이스너 재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신뢰의 의미를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가이스너 총재는 미국중앙은행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이은 2인자로 지난 3월 JP모건이 파산위기에 처한 베어스턴스를 인수하도록 중재역할을 한 데 이어 9월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과 보험사인 AIG의 구제를 주도한 인물이다.
또한 한미스와프 현정체결에도 관여해 우리나라 정부 인사와도 안면이 있는 인사다. 젊은 시절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지에서 생활한 바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통으로 일본어와 중국어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미국내 경제계와 월가에서는 환영 일색이다. ´시장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이 발탁됐으며 ´금융시장을 혼란의 도가니에서 구출해낼 환상적인 선택´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바니 프랭크 하원 금융위원장은 "가이스너는 능력 뿐만 아니라 정책의 일관성도 가져올 것"이라며 "시장에 확신을 심어줄만한 인물"이라고 내다봤다.
존슨 일링톤의 휴 존슨 회장도 "그는 젊고, 지적인데다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위기에 처한 미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물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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