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29, 2008


멕시코 티화나 나무밑 땅속에서 발견된 훼손된 2,000만달러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연방정부는 멕시코와 미국 국경지역 무역에 종사하는 한 무역상이 수차례에 걸쳐 새돈으로 바꾸려는 520만달러의 현찰의 출처와 소유권을 놓고 고민 중이다. 이 무역상은 친척이 멕시코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2년여에 걸쳐 은행과 연방 재무부 지부 등에서 수차례 새 지폐로의 교환을 시도해 교환을 했거나 대기상태다.

연방법무부는 다음주 돈의 출처와 소유권을 밝히는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며 이들의 출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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