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14, 2008

스타킹 강릉 소녀



강릉소녀 김가람(14)양이 중간고사 때문에 콘서트를 연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한 인터넷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양의 아버지 김남수 씨는 "원래 9월에 단독콘서트가 예정됐지만 중간고사 때문에 오는 12월 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며 "지난 2월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김양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드림걸스 - And I Am Telling You I`m Not Going`을 열창하며 패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압도했다.

김양은 "예전에 공연하다 마이크가 터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BMK는 "정말 타고난 가창력을 가졌다"며 "머지않아 세계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놀라운 가창력이다"며 "본격적으로 가수로 데뷔해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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