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20, 2008

헉 강호동, 계약료 20억 원

강호동이 자신이 속한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지난 17일 만료되면서,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KBS1박2일SBS스타킹’ 등에서 맹활약하며 ‘국민MC’로 떠오른 강호동이기에, 앞으로의 행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호동의 다음 계약은 20억 원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현재 강호동은 1회 출연료가 1000만원에 달해, 한달 수입이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강호동은 오는 28일 처음 방영될 SBS 야심만만 시즌2의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일각에서는 강호동의 인기가 이미 유재석을 능가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강호동이 소속사를 결정하기 전까지는 홀로 활동할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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